오늘은 키움증권 미수동결계좌를 피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수동결계좌는 주식을 미리 매수하고 나중에 대금을 결제하는 미수거래에서 발생하는 계좌입니다. 미수금이 발생하면 증권사는 해당 계좌를 동결하여 추가 거래를 제한합니다.
미수동결계좌, 뭐가 문제야?
미수동결계좌는 키움증권에서 주식을 미수거래로 매수하고, 미수금을 납입하지 못하여 계좌가 동결된 상태를 말합니다. 미수동결계좌가 되면 주식 매매가 제한되고, 이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수동결계좌, 어떻게 피할 수 있어?
미수동결계좌를 피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현금 입금하여 미수금을 변제하는 것입니다. 미수금이 발생할 경우 즉시 변제하면 동결계좌를 피할 수 있습니다.
현금 입금이 어려우면?
만약 현금 입금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예탁담보대출 및 매도대금 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 예탁증권담보대출은 미수금이 없는 상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미수금이 없으나 내일 또는 모레 미수금이 발생예정인 계좌의 경우에는 결제된 주식을 대상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예탁증권담보대출은 특별한 상황에 매우 유용한 옵션입니다. 미수금이 없는 상태에서도 신청 가능한데, 이는 미수금이 발생하기 전에 이미 대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아직 미수금이 없지만 내일 또는 모레에 미수금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이미 보유한 주식을 담보로 사용하여 예탁증권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는 미수금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고 동결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방법은 계좌를 미수동결상태로 유지하는 중요한 전략 중 하나로, 더 효율적인 자금 관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금융 상황이 예측되기 어렵기 때문에, 미수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미리 대비해두는 것은 중요한 조치입니다.
2. 매도대금담보대출은 오늘 미수금이 있는 경우, 주식을 매도한 대금을 미리 당기어 대출을 받는 방식입니다.
이미 오늘 미수금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미수금을 상환하기 위해 주식을 팔거나 매도한 경우에 발생하는 대금을 미리 당기고, 이를 담보로 사용하여 대출을 받는 ‘매도대금담보대출’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미수금이 이미 발생한 상황에서도 동결을 피하고 계좌를 움직일 수 있게 해줍니다. 미수금을 상환하기 위해 주식을 매도할 필요 없이, 매도 대금을 미리 활용할 수 있으므로, 금융적인 유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대출을 신청하려면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 먼저 ‘예탁증권담보대출 약정’을 등록해야 합니다. 이는 키움증권의 홈페이지 내 ‘뱅킹/업무’ 섹션에서 ‘신용/대출’ 옵션을 선택한 후 ‘매도대금담보대출/증권담보대출’을 찾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매도대금담보대출/증권담보대출’을 신청하면 해당 대출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미수동결계좌 피하는 꿀팁
미수동결계좌를 피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꿀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미수거래는 신중하게 하자! 미수거래는 투자금을 초과하여 거래할 수 있는 만큼, 손실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미수거래를 할 때는 신중하게 판단하고, 충분한 투자금을 확보한 후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 미수금은 꼼꼼히 관리하자! 미수금이 발생할 경우에는 즉시 변제해야 동결계좌를 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수금은 매일매일 꼼꼼히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예탁담보대출 및 매도대금 담보대출을 활용하자! 현금 입금이 어려우신 경우에는 예탁담보대출 및 매도대금 담보대출을 활용하여 미수동결계좌를 피할 수 있습니다.